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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 밀크티 무척이나 인기가 있는데요. 커피의 카페인으로 인해서 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밀크티를 많이 찾으시는거 같아요.
또 한 번 맛보면 진한 달콤함에 빠져서 커피 카페인 중독이라기보다는 설탕의 당 중독으로 많이 드시는데요. 알고 보면 홍차를 넣어 만든 밀크티가 고카페인 음료라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얼그레이 밀크티는 홍차로 만든 밀크티여서 커피가 아닌 상품으로 많이 찾으시지만 무려 카페인 성분이 아메리카노 커피의 카페인 함량과 비슷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공차나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살펴보면 다 나오는데요. 또한 밀크티중 가장 고소하면서도 무난한 우롱 밀크티에도 카페인성분이 있더라고요. 커피보다는 적지만 솔직히 저도 눈으로 살펴보고 놀라게 되더라고요.
의외로 주위에서 보면 커피마시고 잠을 못 잔다는 분들이 밀크티를 마시고도 잠을 설쳤다는 분들을 가끔 보게 되는데요. 간혹 진한 우유의 달콤함으로 홍차가 들어가 봐야 얼마나 들어가겠어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진한 맛의 홍차를 우려내어 맛을 내기 때문에 커피보다도 고카페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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