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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캠핑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캠핑용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 워터 저그 용품을 구입을 많이 하시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터저그가 뭐지 하고 처음 아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워터저그는 옛날에 조주에 쓰이는 술을 담아 놓고 쓰는 손잡이가 달린 물병을 뜻하는데요. 현대에서는 보통 술을 파는음식점에서 술을 담아 두고 손잡이를 틀어서 술을 받아 마시게 나온 술통들을 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캠핑문화가 정착이 되면서 이러한 통에 보온 보냉 기능을 갖추어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물을 마실 수 있게 만들어놓은 제품입니다.

 

 

워터 저그 용품은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 씨가 집에서 워터 저그를 사용하는 영상이 방영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더많이 찾으시는데요. 그중 스탠리 워터 저그가 인기가 많은데요. 왜 그런지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mbc 나혼자산다

 

스탠리 워터 저그는 일반적인 워터 저그와는 달리 보냉 할 수 있는 단열 폼 두께가 3배 정도 더 두꺼워서 최대 60시간까지도 얼음이 녹지 않고 또한 보온도 최대 11시간 가까이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물이 나오는 곳이 굉장히 편리하게 되어있고 분해가 가능하여 세척 또한 가능하여 캠핑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요즘은 오히려 용량이 큰 것들로 준비하시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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