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몽모랑시 효능

최근 코로나 질병으로 인하여 더욱더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타트체리 효능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많은데요. 타트체리의 효능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는 장미과에 속하는 벚나무 속 식물의 열매를 말하는데요. 미국 미시간주가 세계 최대 타트체리 생산지로 몽모랑시 타트체리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몽모랑시 타트체리는 일반 스위트 체리보다는 신맛이나는것이 특징이고 다른 품종의 타트체리보다 영양성분이 뛰어나 최고급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몽모랑시 타트체리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A와 더불어 티아민, 리보플라민 등 12종의 비타민과 7종의 미네랄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더욱더 각광받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체리는 항산화 물질인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며 암을 예방하고 면역력 증진까지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특히 타트체리는 미국 오레곤주 보건과학대학 연구에 보고된것을 살펴보면 하루에 체리 또는 타트 체리를 주스로 꾸준히 마셔주면 관절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었는데요. 그만큼 만성 염증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타트체리는 쉽게 상하여 운송하기가 어렵기때문에 스위트 체리와는 달리 건조 형태나 주스 또는 냉동 형태로 섭취가 가능하게 가공하여 판매되고 있는데요. 

 

타트체리의 뛰어난 효능으로 아직까지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진다고하는데요. 아직 까진 모든 타트체리에 해당되는사항이 아니고 미국산 몽모랑시 품종의 타트체리로만 이뤄진 연구이기 때문에 위 같은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타트체리의 품종을 꼼꼼히 따져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