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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에 폭우까지 날씨가 태풍이 또 온다고 하는데요. 특히 건강에 유의하셔야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 선 제습기를 많이 찾으십니다.
실내에 습도가 높으면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여간 불편하지 않은데요. 제습기는 집안의 습기를 줄여주어 빨래도 잘마르게 해 주고, 특히 호흡기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적절한 습도 유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습기가 필요하며 특히 처음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떤 제품을 구매야 할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제습기 기능 비교와 전기세는 어느 정도 나오는지 아래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제습기는 보통 일반형과 인버터형 두 가지가 있는 데요. 일반형은 소음도 크고, 소비전력이 높고는 반면에 인버터 제습기는 소음이 적고, 소비전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장시간 사용해도 괜찮아서 요즘은 인버터 제습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제습 방식은 습한 공기를 빨아들여서 물로 냉각시키는 방식으로 일일 제습량에 따라서 제습기 용량도 여러 가지여서 제습기를 고를 때에는 집 평수에 맞는 제습 면적을 잘 고려하여 골라 주셔야 합니다.
제습 면적은 실제 평수를 1/2로 생각해주시면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고요. 예를 들어 30m² 거실이라면 15m² 로구매하시면 적당하고요. 대신 평소에 집안이 곰팡이가 잘생기고 습도가 항상 높다면 거주지 면적과 같은 제습 면적의 제습기를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사용하면 작동 시 열풍이 나오는 제품이 있습니다. 제습 방식이 펠티에 방식과 압축기 방식으로 나뉘는 데요. 압축기 방식은 제습은 잘되나 작동 시 열풍이 나와서 외출 시 타이머를 작동해놓고 사용하면 문제는 없긴 하는 데요. 한여름에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펠티에 방식은 대신 열풍이 나오지 않아서 한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좋으나 대신 제습량이 적어 사용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가전제품 고를 시엔 전기세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데요.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이라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좋겠으나 제습기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렇다면 제습기를 에어컨과 기능이 같이 있다면 좋을까 싶어서 에어컨으로 대체하시는분들이 있는 데요.
에어컨으로 제습을 같이하신다면 전기료가 많이 나오고 또한 습도가 너무 높으면 불쾌지수가 올라가 건강에 좋지 않지만 또한 습도가 너무 낮으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거칠어지고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 피부질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게 좋은데요. 이때 제습기는 온종일 틀고 있는 제품이 아니어서 에어컨을 사용하시는 것보다 경제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마다 제습기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여러 개 사용한다는 것은 무리이고 또한 제습기를 온종일 틀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을 구매하여 장소를 이동하는데 바퀴가 있어서 이동이 용이한 걸로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