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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에 지석진의 유튜브 지편한세상에서 테슬라S 리뷰 영상이 있었는데요. 조회수가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한 달 전기 충전요금이 8천 원 정도 나온다 하고, 또 차량 가격은 1억 원이 넘게 주고 구입했다고 하여 테슬라의 로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보신 거 같습니다.
전기차가 정부보조금도 있고 다양한 혜택과 이점으로 요즘 많은 분들이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테슬라 주가도 점점 우상향하고 있어서 전 세계 투자자들이 열광하고 있는 원인이기도 하네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테슬라의 정확한 가격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지석진 씨나 유아인 씨가 타는 테슬라S 등 전에 나왔던 전기차는 가격대가 높으나 테슬라모델3는 보급형 모델로 저렴한 편에 속해서 알아봤습니다.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모델은 약 5천239만 원, 롱레인지모델은 약 6천239만 원, 퍼포먼스모델은 약 7천239만 원 정도인데요. 전기차 즉 친환경 승용차를 구입하시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보조금을 적용한 가격도 알아볼 텐데요. 정부보조금은 정부에서 지급하는 국가보조금과 지자체 별로지 급한 보조금이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는 760만 원에서 8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스탠더드 모델은 약 793만 원, 롱레인지 모델은 약 800만 원, 퍼포먼스 모델은 약 760만 원 정도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별로 지원해주는 금액도 있는데요. 지자체마다 틀리는데 적게는 세종시가 400만 원, 최대 금액으로 경상북도가 600에서 천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보조금 받은 실구입가를 적용해서 살펴본다면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 모델은 4천만 원 초반 정도, 롱레인지 모델은 5천만원 초반정도, 퍼포먼스 모델은 6천만 원 초반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정부가 고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제한을 고려하고 있어서 업계에선 이제 테슬라의 전성시대는 지나갔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이 부분은 지켜봐야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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